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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자 차이 가장 큰 남성의 체취 여성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까닭
━ [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] 땀 냄새의 과학 셔츠 냄새를 맡아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‘페르몬 파티’의 참가자들. [사진 ‘페르몬 파티’ 페이스북 홈페이지] 인간이 가진 후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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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언론사 사장에 “거짓말쟁이…왜 내 이중턱 사진쓰나”
━ 트럼프의 미국 메이저 방송사들과의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(현지시간) CNN·NBC·FOX·ABC·CBS 5대 방송국 사장과 앵커·기자들을 모아놓고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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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기업 마케팅, 교육 콘텐트 완벽 매칭…세계 최고 직업체험 테마파크
키자니아는 19개 국가에 진출한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기업 마케팅과 교육 콘텐트가 잘 매칭된 사례로 꼽힌다. 사진은 라면연구센터 체험 모습. [사진 키자니아]정보 홍수 시대에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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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도 누가 불출마 선언 해줬으면" 자축만 하는 한국당 한숨
자유한국당에선 요즘 “누가 불출마 선언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”는 말이 나온다.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철희(15일)·표창원(24일) 의원의 연이은 불출마 선언 등 쇄신 움직임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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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20대는 尹에, 영남 50대는 李에 마음 열었다…이게 뭔일
이재명(왼쪽)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. 중앙포토 3·9 대선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‘지역 구도’보다 ‘세대 구도’란 말이 더 자주 등장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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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1인 독주 피로감 … 아베 내각 좋다 46%, 연임 싫다 53%
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회복하고 있지만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총리 개인에 대한 지지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. 자민당 내에서도 ‘아베 1강’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어 아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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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로고보다 돋보이네, 내 이름 새긴 가방
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을 때, 우리는 꿈꾼다.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이 나타나는 신기한 마술을. 최근 이 바람처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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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로고보다 돋보이네, 내 이름 새긴 명품
세상에 딱 하나뿐인 ‘나만을 위한 제품’ 만큼 사치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. 개인화, 맞춤화를 의미하는 ‘커스터마이징’이 패션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. 아무리 찾아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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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나 과일 먹은 남성…'체취 좋아' 호감도 상승
뭘 먹느냐에 따라 호감도가 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.호주 매쿼리 대학(Macquarie University)이 식단에 따라 달라지는 남성 체취에 대한 여성들의 호감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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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트렌드 yes or no]④복대 가방이 잇백이라고?
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.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. '트렌드 Yes or No'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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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뭣이 중헌디’에 뜨끔…‘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’ 뭉클
━ 명대사·명가사로 본 2016 대중문화 어쩔 수 없다. 올해 어떤 연예인의 입에서 나온 멋들어진 말, 재치 넘치는 말도 널리 유행하며 패러디를 양산한 정도에서는 ‘이러려고 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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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로얄]지역갈등 끝판왕 벨기에…독일서 수입한 왕실이 해결사?
“벨기에는 고유한 가치가 없는, 역사의 사고로 생긴 나라다” 국가에 대한 모독이 될 법한 이 발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벨기에의 이브 메테름 전 총리입니다. 총리 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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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택근무가 부른 뜻밖의 부작용…불평등의 심화[김기찬의 인프라]
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은 직장인의 근무형태를 확 바꿨다. 이른바 원격근무, 재택근무가 보편화했다.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3월 100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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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퍼스펙티브] 뒷전 밀린 이대녀 “우리는 대체 누굴 뽑나요”
━ 2030 여성과 대선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19대 대선 때 주요 후보들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했다. 충격적인 여성혐오 범죄인 강남역 살인사건 다음 해에 열린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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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가치 20조→600조원…버추얼 휴먼, AI 르네상스 유료 전용
Today's Topic 버추얼 휴먼, 진짜 광기? 가짜 광기? 버추얼 휴먼, 요즘 제2의 전성기입니다.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를 찍고,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, 뮤직비디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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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Story] 이탈리아 클래식 수트의 정수, 세계 첫 단독매장 한국에 떴다
이탈리아 클래식의 전통에 현대적 감성을 담은 고급 남성복 브랜드 ‘라르디니(LARDINI)’가 서울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매장을 열었다. 라르디니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필로트라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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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국회 복귀한 친박 핵심 유기준 의원
유기준 의원은 “공천이 잘된 사례인 15대와 17대 총선을 참고해 내년 총선 공천을 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새누리당 전신인 신한국당·한나라당은 15대에서 현역 의원 40여 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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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르익는 클린턴 대망론 차기 대선출마 지지 57%
힐러리 클리턴 미 국무장관의 대선 재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. 미국 국민의 과반수(57%)가 클린턴의 2016년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5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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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빙 90%가 봤다…연애 안하는 MZ, 연애예능 '과몰입' 왜 [양성희의 퍼스펙티브]
━ 연애 예능 붐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동안 ‘먹방’이 휩쓸던 TV가 요즘 연애에 빠졌다. 연애 리얼리티 붐이 가실 줄을 모른다. 지상파, 종편, 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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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조류 발효…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투명하게
"스킨의 힘을 믿으세요." 전속 모델인 전지현의 흐느끼는 모습을 담은 독특한 형태의 `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` 광고는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제품의 특성을 잘 반영하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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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직도 부동층 30~40%" … 여야,각 후보별 부동층 잡기에 '총력 '
4.9 총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아직도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30~40%선에 이르고 있다. 연령별로는 주로 30~40대인 부동층은 야당을 지지하는 개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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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꿈 이루어 주는 ‘드림 마케팅’
경기는 주춤하지만 소비자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주는 ‘드림 마케팅’이 활발하다. 질레트는 남성의 로망에 호소한다.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만나 외국에서 레슨받을 수 있는 기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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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트제조기 배용준 日광고 '남성배우 호감도' 10위
[마이데일리 = 도쿄 이태문 특파원] 배용준이 영화촬영등의 스케줄 소화로 일본을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모델을 맡은 CF는 연일 큰 성공을 거두고 있어 식지 않은 일본 팬들의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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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은 목소리 매력男, 의학적으로는 허당? "정자 질 낮아"
[사진=데일리 메일 웹사이트]남성의 굵직한 목소리는 여성들을 유혹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다. 여성들은 남성의 낮고 묵직한 음성에 매력을 느낀다. 지난해 6월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미